강원랜드 부정 취업청탁 · 금품 채용비리, 국회의원들에게 향하는 칼끝

염동열 의원 27일 소환 조사.. "권성동 의원은 아직 소환 대상 아냐"

춘천지검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중간 수사 결과를 통해 최흥집(67) 전 강원랜드 사장과 염 의원의 지역 보좌관 박모(46)씨 등 2명을 업무방해와 강요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채용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김모(6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강원도선거대책위 부위원장, 사업가 김모(77)씨, 권성동 국회의원 비서관 김모씨를 부정 채용한 최모(55) 전 강원랜드 기획조정실장 등 4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최 전 사장은 2013년 4월 염 의원 지역 보좌관 박모씨로부터 강원랜드 2차 교육생 채용과 관련해 21명을 채용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서 인사팀장 등에게 추가 합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강원랜드 인사팀장이 추가 합격을 거절하자 "두고 봅시다"라고 협박하는 등 채용을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최 전 사장은 염 의원 측에서 청탁받은 21명의 면접점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최종 합격시켰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 과정에서 이뤄진 수천만원의 금품 수수도 재수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다.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김 전 부위원장은 2013년 1월 초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아들의 취업 청탁을 받고 이를 국회의원실에 청탁해 합격하자 그 대가로 2천만원의 채무를 면제받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를 받고 있다.

또, 사업가 김씨는 2014년 1월 강원랜드 신입사원 채용 청탁을 받고서 합격 대가로 차량 할부금 명목으로 1천1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0203931313

올해 안에 조사 시작합시다. 어제 뉴스보니까 내년 2018년 공기업과 공공기관에 2만 명이 훌쩍 넘는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니 젊은 청년들 목마름에 단비가 내리겠네요.

by 케찹만땅 | 2017/12/21 14:50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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