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 운전면허 시험과 줄어든 신규면허 교통사고

40m만 직진하면 따던 쉬운 운전면허 간소화 역시 이명박 정권의 조치였습니다. 오죽하면 중국에서 운전면허 따러 우리나라 왔겠습니까. 차를 살 돈은 있는데 운전면허 따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겐 좋았을테지만 그로 인해 이해가 안되는 어이없는 사고가 다발로 속출하는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것과는 좀 다른 문제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개판에다 가관이었죠. 보행자 신호등 파란불이 들어온 이후에도 그냥 쌩쌩~ 지나가던 잡님(?)들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초 질서 확립과 단속이 필요합니다.

by 케찹만땅 | 2017/12/25 14:16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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