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종세격과 종관격

종격에서 특징이 하나로 확연해지지 않고, 식.재.관이 여러 개 같이 있어 구분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종세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세가 강한 대운의 흐름에 따라 운의 변화를 살펴보는 식으로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일간 계수가 의지할 곳이라고는 월간 임수뿐인데 임수도 도움을 주기에는 역량이 떨어져 보이니 대운에서 제일 기세가 강한 재성을 용신으로 삼고 활용하여 갑오 대운에 일찌감치 출사하였고, 이어 무술 대운에 높은 벼슬에 올랐는데 다음 기해 대운은 해수가 사화와 충과 극을 이루네요.

지지가 사유축 삼합하여 전체적으로 금기운이 강하게 지배하니 `종관격`으로 봅니다. 일간 바로 옆에 겁재와 인성이 있지만 제 역할을 못해서 가종격이라고도 하는데 어쨌든 계수는 년간 기토에 눌리고, 갑목도 기세가 강왕한 금에 극을 당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중년으로 접어들 즈음까지 금을 극하는 화세가 강하여 불길하니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실패하여 파산까지 했으나 무진대운에 이르면서 토기가 금을 생하고, 인성 계수를 억제하여 이때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정묘대운에서 다시 화의 기운이 오고 목 기운마저 묘유충이 됩니다.

by 케찹만땅 | 2018/02/15 22:13 | 음양과 오행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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