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95톤 오염수에도 무단 방류, 후쿠시마 원전 사고 7년

후쿠시마 제1원전 1, 2, 3호기 안에서는 지금도 높은 수치의 방사선이 나오고 녹아내린 핵 연료는 구조물 등과 엉겨붙어 제거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처리 작업은 앞으로도 30~40년이 더 걸릴 예정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재까지도 하루 최소 95톤, 많을 때는 최대 1,000톤의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고, 원전 주변에는 1,000톤짜리 오염수 저장탱크가 1,000여개가 있는데 도쿄돔의 약 80%에 해당하는 규모로 앞으로는 더 이상 탱크를 지을 부지조차 없습니다.

오염수는 정화 작업을 거치더라도 트리튬이라는 방사성 물질은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도쿄전력은 이를 바다에 흘려보내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라는 입장입니다. 후쿠시마 인근 어민들도 방류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주변국에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재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수산물이 우리나라로 다시 수입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by 케찹만땅 | 2018/03/16 18:32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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