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세월호 7시간의 빠진 고리, 미싱링크 정윤회

4월 16일 당일, 정윤회는 왜 청와대 인근에 있었나

이번 검찰 발표를 통해 새로 밝혀진 ‘7시간의 중요비밀’이 있다. 사건 당일 비선 최순실씨의 청와대 관저 방문이다.

검찰에 따르면 최순실씨가 관저를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15분이다.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이른바 ‘문고리 3인방’들이 최순실의 방문에 앞서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3인방’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이 부분, 최순실씨의 방문이 드러날 것을 대단히 걱정하는 상황이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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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설명과 달리 정씨의 2014년 4월 16일 동선과 행적은 ‘클리어’되지 않았다. 재판에 제출돼 논란이 된 정씨의 당일 통화기록은 오후 2시20분 평창동 158-1 글로리아타운 인근 휴대폰 발신기록이다.

재판에 출석한 정씨는 역술인 이세민씨의 집을 방문하고 난 다음 집 앞에서 전화를 한 것이라고 하지만, 이곳과 청와대의 거리 역시 4.3㎞로 청와대 인근이다. 정씨는 검찰 1차 조사 때는 “그날 오전 집에 있다가 저녁에 집 인근에서 약속이 있어 나갔다”고 주장했다가 평창동 통화기록을 검찰이 발견한 후 “역술인 이세민씨를 만나러 간 것”이라고 진술을 수정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01080956794

요거 파봐야죠. 산케이 신문 기자가 바보도 아니고, 새누리(자유망국당)가 그렇게 개판치면서까지 7시간 조사를 막으려 했던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정씨가 그날 역술인인지 무속인인지를 만났다라. . 그래서 `굿썰`이 나왔을 수도. 그리고, 최순실은 세월호가 아니라도 그날 이미 청와대에 방문하기로 정해졌었겠지요.

by 케찹만땅 | 2018/04/01 10:08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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