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02일
예년 모습을 완전히 되찾은 계절의 모습
5월 하순경까지 계속 날씨가 안 좋다가 말인
며칠 전부터 원래 모습을 회복했는데 어제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지방선거와 월드컵이 있는 유월달. 이래저래
피자, 치킨, 맥주, 막걸리가 필요한 한달입니다.
난 여기에 탕수육 추가~!

허리를 한 번 쭈욱~ 펴고, 와 높다.

이 곳은 센텀시티 저 앞은 KNN 방송국입니다.

어릴 때는 여기가 말 그대로 산길이었는데 상전벽해입니다.

아파트 단지 울타리를 따라 피어난 장미꽃들.

요긴 분홍색이네요.

피어난 꽃들을 보며 올라가니 여기도 꽃길.

여기서 보이는 남천동 금련산.

그리고, 우리동네 장산.
초봄에도 앙상한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녹음이 짙어졌습니다.

# by | 2018/06/02 18:43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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