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모습을 완전히 되찾은 계절의 모습

5월 하순경까지 계속 날씨가 안 좋다가 말인

며칠 전부터 원래 모습을 회복했는데 어제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지방선거와 월드컵이 있는 유월달. 이래저래

피자, 치킨, 맥주, 막걸리가 필요한 한달입니다.

난 여기에 탕수육 추가~!

허리를 한 번 쭈욱~ 펴고, 와 높다.

이 곳은 센텀시티 저 앞은 KNN 방송국입니다.

어릴 때는 여기가 말 그대로 산길이었는데 상전벽해입니다.

아파트 단지 울타리를 따라 피어난 장미꽃들.

요긴 분홍색이네요.

피어난 꽃들을 보며 올라가니 여기도 꽃길.

여기서 보이는 남천동 금련산.

그리고, 우리동네 장산.

초봄에도 앙상한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녹음이 짙어졌습니다.

by 케찹만땅 | 2018/06/02 18:43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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