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땡기는 라면

어쩐지 날씨가 춥지 않고 포근하다 했더니 이렇게 비가 많이 오려고.

이런 비가 오는 날에 생각나는 라면, 간만에 조합을 한 번 해보네요.

이번에는 오뚜기 라면들 중에서 진라면 순한맛과 스낵면입니다.

둘 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라면이라 먹기 편합니다. 물 양은

700cc로 했는데 더 늘려도 되겠구요, 스프는 좀 남기길 잘했는데

국물도 남기면 나트륨 섭취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by 케찹만땅 | 2018/11/08 15:50 | 맛있는 음식 | 트랙백(1)

트랙백 주소 : http://wpkc.egloos.com/tb/534585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06/04 16:58

제목 : 이런 날씨를 맞아 간만에 라면 조합
화창하고 맑은 날씨로 시작한 일주일이 장마철도 아닌데 꾸물꾸물하게 비오는 주말로 마무리될 한 주입니다. 이런 날씨에 야식으로 선택한 라면. . 남자라면 한 개 양이 좀 적은 편인데 여기에 사리곰탕면 작은 컵을 같이 끓이면 양이 딱 맞습니다. 물은 약 700cc에 스프는 조금씩 남겼는데 맛도 괜찮네요. ...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