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은행 터는 소재 영화들
은행 터는 장면 실제 상황입니다.

.
.
.
.
.
.
.
.
.
.

카오스,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훈남 경찰 한 명이 더 출연.
이때까지는 웨서방도 정상적인 활동을 했군요.

호화 출연진에 시가지 총격전의 화면 앵글과 음향이 진짜 실감났던 작품,
히트(Heat). 범죄자와 공권력을 가진 형사의 심리적 교류. 그리고, 파국. .

은행털이 영화의 고전이자 레전드
내일을 향해 쏴라.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

고전 영화 하나 더 `석양의 건맨` 당시 비슷비슷한 제목과 동일한
출연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가 너무나 많이 쏟아져 나와 내용이
헷갈리는데 현상금 사냥꾼이면서 은행을 터는 영화로, `속 황야의
무법자`라 불리기도 합니다. 원 제목은 For a few dollars more.

우리나라 영화 `바르게 살자`
코미디 영화입니다. 그리고,
꽤 웃기고 재밌습니다. 완전
예측불허.

그리고, 최근에 나온

크리미널 스쿼드

영화 도입부 한 장면. 미국에서 1년에 2,400번. 1주일에
44번. 하루에 9번. 매 48분 마다 은행에 강도가 든다고.

히트와 유주얼 서스펙트가 결합된 듯한 영화

원제는 Den of Thieves

배경이 1971년인 `뱅크 잡(The Bank Job)`

70년대 당시 영국을 뒤흔들었던 실화 사건.

가외로 `이탈리안 잡`은 은행이 아닌 금고털이 영화,
여기도 제이슨 스타뎀이 나와서 생각이 난 듯한데
초호화 출연진입니다.

가외 두 번째, `점퍼`. 이 영화도 은행털이 소재는 아닌데
극중에서 주인공이 가진 능력을 이용해 은행을 드나들며
용돈을 자유롭게 마음대로 쓰고 다님

이 글을 쓰고 나중에 '은행 터는 우리나라 영화가 또 있지 않나. .'라고
한참 생각하다 문득 떠오른 게 `범죄의 재구성`입니다. 여기서는 일반
은행은 성에 안 차는지 한국은행을 털어버립니다. 마지막에 긴장감. .

# by | 2018/11/22 15:38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