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기계식 키보드 청축

'91년 여름에 처음으로 구입했던 컴퓨터가 80386에 SVGA 컬러 모니터였고, 당시 거의 모든 PC가 흰색이었던데 반해 올 블랙 컬러여서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신기하게 보던 그런 물건이었습니다. 거기다 키보드도 일반 104키보다 훨씬 작은 크기에 누르는 촉감이 쫀득하면서 짤깍 짤깍하는 소리도 나는게 어찌나 좋던지.

그 이후에는 검은 색상의 컴퓨터들이 보였지만 그때의 그 키보드 같은 종류의 제품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을 지나면서 기계식이라는 키보드를 보게 되었는데 누르는 촉감이나 타자칠 때 나는 소리가 그 이전의 키보드와 같아서 반가웠지만 아주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게 이제는 보급이 많이 이루어지면서 대중화가 되어 가격이 상당히 내렸습니다.

<포장을 열고 첫 대면>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방학과 연말 연시에는 졸업식, 설 명절, 입학식, 새학년, 진학 또는 취업 등이 이어지는 시기라 선물들을 많이 주고 받을텐데 이럴때 주위에 손아랫 사람이나 학생들이 있으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IT 주변기기나 악세사리 등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마우스 패드, USB 메모리 등이지요.

<PC에 USB로 연결하기 전 모습>

요즘은 집집마다 PC가 다 있기 때문에 이런 선물들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게이밍 마우스+키보드 콤보 세트를 구입했지만 그건 마우스를 구입하려다 보니 마음에 드는 제품인데 마우스 하나 가격에 키보드가 따라와 꼽사리 낀 것같은 상품이었죠.

<연결 후 인식이 되면서 LED 작동>

안 그래도 예전부터 기계식 키보드 구입하려던 차에 이번에 OK 캐쉬백 적립 포인트로 결제했더니 마치 공짜로 생긴것 같은 기분에 제품도 상당히 좋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별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인데도 키보드 타자를 치는 재미로 글을 길게 작성하고 있는 중. . ㅋ

<괜히 불도 한 번 꺼보구요.>

펑션 키의 기능이 다양하고, 게임을 위한 키 설정도 마련되어 있으며 LED의 밝기 조절뿐만 아니라 `백 라이트` 효과가 무려 9가지나 되어 현란한 불빛의 다양한 움직임까지 보여줍니다. 이 9가지 중에서 2가지를 커스텀 모드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고 게임의 장르별로 8가지 LED 효과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LED 백 라이트와 게임 효과 설정을

하는데 한동안 사용설명서 보면서

씨름해야 할 듯. 키보드 청소용 솔

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쓰고 있는

게이밍 마우스와 함께.

by 케찹만땅 | 2019/01/08 18:10 | ICT관련 정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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