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발견된 남반구 서식 희귀어류

평범함을 거부하는 흔한 일상에서

남반구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복치의 일종, `후드윙커` 선 피시

수천 마일 떨어진 북반구 해안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길이는 7피트(2.1m) 정도임.

이 어종에 대해선 별로 알려진 게 없는 데다 과거 수십 년 동안은 아예 사람의 눈에 띈 사실이 보고된 적도 없었다. 캘리포니아대 연구원들은 "이 거대 해양생물이 캘리포니아 해안까지 오게 된 경위는 여러 추정이 가능하겠지만 북반구에서 발견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by 케찹만땅 | 2019/03/02 17:49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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