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6일
롯본기 김교수, 일본 혐한 실태보고
명백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인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일본 현지에 있는 롯본기 김교수를 통해 일본의 실태를 확인한 책이다. 저자는 ‘일본이 진정어린 사과를 할 때까지’ 불매운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과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하는 건, 그들이 한국에게 진정한 사과를 한 이후에 고려해봐야 하는 문제다.
저자가 분명히 말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의 일본 불매운동은 결코 복수나 보복이 아니라는 점이다. ‘권리가 계속되면 호의인 줄 안다’, ‘가만히 있으면 호구 잡힌다’는 말처럼 일본의 비상식적인 혐한 행위에 대한 ‘정당하고 당연한’ 우리의 권리인 것이다.

PART1 세계 최악의 나라, 일본의 민낯
_ 일본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_ 일본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_ 살기에 참 불편한 나라, 일본
_ 돈 없으면 살기‘참’힘든 나라
_ 도박천국 일본
_ 일본인에게만 있는 정신질환
_ 여성을 위한 일본은 없다
_ 통계의 허점, 일본 취업의 진실

PART2 ‘NO NO JAPAN’, 아베 정권 몰락의 신호탄
_ 일본에게서 북한을 보았다,‘극우 유치원’
_ 나는 일본이 정말 무섭다
_ 도시락에 담긴 일본 전체주의
_ 나치 정권의 뒤를 따르는 아베의‘국뽕방송’
_ 독도가 시끄러워야 아베가 웃는다
_ 아베 정권 몰락의 신호탄, 불매운동
_ 이스라엘 사람이 독일 차를 타지 않는 이유
_ 불매운동은 반드시 계속돼야 한다


# by | 2019/10/06 22:45 | 나의 서재와 책 한권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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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굿바이 일본 - 김교수
프롤로그 지금, 롯본기에서는 PART 1 사라져가는 나라, 일본의 실체 1.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 깨져버린 일본 신화 아베 정권의 혐한 전략 2.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일본인 구체적으로 지시해야 행동하는 일본인 항상 허락을 받도록 교육하는 일본의 유치원 3. 왜 일본인은 회의를 많이 하는가 일본인 대다수가 결정 장애자?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