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 스님의 임종시

삼수갑산장곡리

三水甲山長谷裡

삼수갑산 길게 뻗은 골짜기에

비승비속송경허

非僧非俗宋鏡虛

승려도 아니고 속인도 아닌 송경허

고향천리무인편

故鄕千里無人便

천리되는 고향에 보낼 인편이 없어

별세비보부백운

別世悲報付白雲

세상 떠나는 슬픈 소식 흰 구름에 부친다.

by 케찹만땅 | 2020/01/30 17:00 | 깨달음의 여정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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