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십사정성 조합, `천기+천량`

천기는 천량과 만나 조합이 될때 가장 격이 높은데 천량이 십사정성인 별들 가운데 가장 무게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천기가 이기적인 속성이라면 천량은 이타적으로 보는데 다른 말로는 공적인 면이 강하고 인자함을 가지는 결합이 된다.

천기도 언변이 좋은데 여기에 표현을 잘하는 천량이 더해져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독특한 주제를 잘 다루며 입담이 아주 좋다. 천기는 강태공이라 모사의 기질과 함께 다재다능한 속성이 있고, 이천왕인 천량은 기본에 엄격한 원리원칙적이라 기술이나 전문지식 또는 기능이 있는데 양타와 만나면 더욱 그렇다.

여기에 겁공까지 어울리면 창조력과 아이디어가 샘솟아 발명을 하는데도 적합하다. 천기에는 고독한 성향도 있는데 천량 또한 고극한 면이 강해 외로워지는 면이 있어 육친과의 인연이 박할 수 있고, 탈 세속적이며 고독해 은둔하는 경향도 있다. 그러므로 철학, 종교, 역학점술, 심리학, 명상, 기공 등에 관심이 많기도 하다.

정밀한 생각과 논리에 원칙적인 면에다 기본과 규칙을 중시하며 이를 통해 공명정대함으로 나가면 좋고, 성공할 수 있다. 여기에 태양과 거문까지 같이 보게 되면 더욱 그렇다. 이렇게 성립하는 격을 `기월동량 거일` 조합이라고 한다. 여기에 보필, 창곡을 만나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by 케찹만땅 | 2020/02/12 17:54 | 음양과 오행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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