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DC 보건국장, "코로나19 올 가을·겨울에 `2차 대유행` 올 수도"

"독감 유행 겹치면 공중보건 과부하 우려"

레드필드 국장은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인터뷰에서 “브라질 등 남반구에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것을 보면 미국에서도 재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며 올 하반기 2차 확산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을 지났다고 진단한 것과 달리 재유행을 경고한 것이다.

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퍼질 경우 재차 ‘락다운(lockdown·봉쇄)’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는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정부가 ‘과잉’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 2차 대확산이 계절성 독감 유행과 겹칠 경우 공중보건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고 우려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공보건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1191021101

by 케찹만땅 | 2020/05/23 17:38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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