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22일
`질본`에 훈계는 물론 업무 방해까지
민심을 또 격노하게 만들다. "왜 갑자기 이런 현상이 발발했냐"
이게 본인들이 할 말인가? 전부 다 니들 탓이고, 책임이다!!
미래똥볼당, 지금 조선일보도 전광훈과 선긋기에 진땀인데
긋는다고 그어질 선도 아니지만, 이번에 다시 한 번 국민의
생명과 안전엔 아무 관심도 없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저것들이 말하는 `자유`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국민들이 다들
잘 알아야겠습니다. 허위날조로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며 공동체 전체를 위험하게 하는 짓마저
서슴없이 하는 건` 방종`이지 자유가 아니죠. 자유에는 책임,
그리고 의무가 따릅니다. 세상이 바뀌었고, 더 이상 의도가
통하지 않는 걸 지난 5년 동안이나 보고 겪었으면서도 아직
못 깨닫고 있는 거 보면 아무래도 대가리 아이큐가. . 그래도
여전히 지들 득세하던 때로 돌아가려고 할 겁니다. 그러다가
완전히 망할 때까지. 이번에 빌미도 좋고, 명분도 있고 한 번
다 쓸어버리면 좋겠건만 문 대통령은 그럴 분이 아니라는게
좀 답답하고, 고맙고(?), 존경스럽지. 하지만 매를 들어야 할
때는 확실하게 공권력의 지엄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 by | 2020/08/22 13:54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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