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01일
길에서 본 곤충들
일부 벌레를 제외하고 야외에서 보는 곤충들이나
거미 또는 뱀 이런 건 별로 징그럽지 않습니다.

거미와 거미줄 근처에 파리 한 마리가 계속
돌아다니고 있던데 왜 그러지, 그러다. .

곤충이라고 하기 애매한 다리가 8개

또 길을 가는데 발 밑에 뭐가 꼼지락거려서 보니
사마귀 한 마리가 볕을 쬐고 계시는군요.

사진을 찍으니까 고개를 돌려서 봅니다.

# by | 2020/11/01 15:54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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