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9일
야채를 결들인 햄치즈와 계란 토스트
모든 것이 차갑게만 느껴지던 지난 한파에 처음 토스트 만들면서 야채를 넣을
생각은 못했는데 주말에 또 합니다. 이번엔 오이와 양파도 추가했습니다.

먹기 편하게 빵칼을 이용하여 반으로 자르면

위, 아래 양쪽으로 들어간 야채들이 보입니다.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있고 맛있군요.
소화도 한결 더 잘되는 거 같습니다.

# by | 2020/12/19 17:00 | 맛있는 음식 | 트랙백(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참치 야채 계란 토스트
겨울 날씨가 오늘만 같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이번 주 수요일부터 최강 한파가 연말연시에 또다시 덮칠 예정인데 그래서인지 저번 한파 직전 온화했던 것과 같네요. 빵과 계란은 버터에 구웠지만 들어가는 재료를 보면 이게 토스트인지 샌드위치인지가 분명치 않습니다. 그러면 이게 토스위치? 아니면 샌드스트? 평소 안하던 거라 만들다 보니 시간이 너무 걸려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안 내리고 믹스 커피 2개 꺼내 타서 같이 먹습니다. ...more
제목 : 버터 햄치즈 계란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커피
지난 주에 월동준비하러 대형마트가서 버터, 체다 치즈, 슬라이스 햄 등을 사왔는데 그걸로 매년 이맘때 처럼 토스트를 만들어 먹습니다. 요샌 토스트용 식빵도 여러 종류 보이던데 그냥 우유 식빵 있는 거 활용해서 대~충 합니다. 먹기 좋게 안쪽 한 면만 버터에 굽습니다. 계란은 풀어스크램블로 올렸습니다. 치즈가 살짝 녹았습니다. 커피 대신 플레인 요구르트 이건 빵을 좀 더 바싹 구웠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랑 먹어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