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새알 팔죽 한 그릇 따뜻하게

한파의 여파로 여전히 추운데 어두워지고

밤이 되니까 기온이 더욱 내려갑니다.

뚜껑을 열면 팥죽이 한 가득입니다, 우왕~ 양이 정말 많네요.

새알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식어서 차가우니까

적당량 그릇에 옮겨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죠.

동짓날 밤에 야식으로 팥죽 한 그릇을 먹은 다음에

텀블러 보온병에 들어있는 따뜻한 녹차도 마셔야죠.

by 케찹만땅 | 2020/12/21 21:44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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