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포기 속출에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도쿄올림픽 코로나만 폭증

폭염을 염려해 마라톤과 경보 경기 장소를 삿포로로 옮겼지만 정작

레이스 당일 도쿄는 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간 반면 삿포로는

더 더웠다는데 일반 관중은 밖에 나오지 마라고 했음에도 거리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포기한 선수들 비율은 무려 30%. 쉬려고

누운 아스팔트가 더 뜨겁겠는데?

최악 적자 도쿄올림픽, 일본 여론은 싸늘~

메달 많이 따면 뭐하나, 그것도 나라가 잘

돌아갈 때 얘기지. 폐막식의 설문조사에서

0점이 자그마치 40% 비율.

긴급 사태 속에서 신규 확진이 폭증했지만 일단 올림픽과는 무관하다고 강변.

이런 판국에 앞으로 열리게 되는 패럴림픽은 유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by 케찹만땅 | 2021/08/09 16:25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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