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꺼지지 않는` 산불, 탄소 배출량도 최대

유럽쪽을 보면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러시아도 포함.

아메리카 대륙은 캐나다 전역과 캘리포니아에 남미 페루, 볼리비아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거의 세계의 절반이 동시에 불타고 있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이러니 탄소배출도 급증하고 있는 중

지난 7월 한 달 탄소배출량이 3억 4천만 톤.

우리나라 6개월치 탄소 배출량과 맞먹는 양.

악순환의 연속이 고착화.

대규모 산불과 폭염의 주범은 바로 인류.

이런 와중에 오늘도 기온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더욱 빨라진 지구온난화가 불러오게

될 또 다른 재앙이 있으니 "30년 뒤 2050년에 북극 얼음이 다 녹을 수도"

by 케찹만땅 | 2021/08/09 22:13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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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08/10 00:11

제목 : 2050 거주불능 지구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1부 이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다 이미 이산화탄소 한계치를 넘어선 지구 / ‘자연재해’가 아닌 ‘대량 학살’의 위기 / 소용없는 협약, 공허한 말잔치, 감춰진 미래 / 인간보다 한참을 앞서나가는 기후변화의 실체 / 붙잡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 ‘전쟁 기계’ / 거대하고 압도적이면서 어디에나 있는 위협 / ‘북극곰 우화’마저 판타지로 만들 실질적 재난 / 미래를 낙관할 만한 이유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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