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는 결코 겸손하지 않았다.

by 케찹만땅 | 2021/09/25 16:25 | 한국사 재조명 | 트랙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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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09/25 16:30

제목 : 실존인물 `백동수`와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세상의 모든 무공들보다 더 강한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감정'이다. 특히 '사랑'... 주성치 주연의 영화 '쿵푸 허슬'에서 돼지촌의 주인 부부가 무공을 폐하고 은둔했던 것도 감정 때문이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밝혀진 마지막 히든 카드 또한 사랑의 감정이었다. 원작 만화 '야뇌 백동수'를 보지 않았기에 드라마가 얼마만큼 원작에 충실한지는 알 수 없지만 주연 아역 배우들이 성장한 시점에서 그들의 사부격인 등장인물들 ......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09/25 16:53

제목 : 연초에 읽기 좋은 책,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 중, 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배운 교과서에는 조선 중흥기 영정조 시대 실학사상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덕무, 연암 박지원, 홍대용, 유형원, 이서구, 박제가 등의 이름이 두어 줄에 걸쳐 나온다. 그리고, 이들을 실학파 또는 북학파로 분류하면서 유학 만이 전부였던 조선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노력한 학자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책만 보는 바보'는 책 제목이기도 하지만 진짜 책 속에 파묻혀 책만 보던 글쓴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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