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가 선정한 50개의 비디오 게임들

2016년도 자료인데 1위가 테트리스(Tetris), 의외로 둠(Doom)이 4위네요.

디아블로(Diablo)와 앵그리 버드(Angry Birds)는 2편, 둠은 3편 씨리즈가

제일 재밌게 했었던 게임들.

순위에 윙 커맨더(Wing Commander)와 스타워즈 엑스 윙(Starwars

X-Wing), 커맨드 앤 컨커(Command & Conquer) 씨리즈, 그리고

FPS로 파 크라이(Far Cry)와 고스트 리콘(Ghost Recon) 씨리즈가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만.

by 케찹만땅 | 2021/11/20 18:58 | 게임의 천국 | 트랙백(6)

트랙백 주소 : http://wpkc.egloos.com/tb/539178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11/20 22:39

제목 : 옛날 오락실 테트리스 게임
학창시절 전자오락실에 가면 한쪽 벽면이 이걸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특유의 전자음이 쉴새없이 열기와 함께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테트리스 초장기 오락실 버전. 이게 오리지널 원조이지 싶네요. 독특한 음악이 귓전을 멤도는 게임. 난이도를 선택하고 게임을 해봅니다. 얼마만인지. 빨간색 긴게 나오면 반갑습니다. 땡큐~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나오는 러시안 병정의 재롱잔치. 이 테트리스가 괴로운 기억이나 식욕 등 중독증상을 ......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11/20 22:39

제목 : 5월 디아블로(Diablo) 3 출시를 앞두고 돌아..
15일로 발매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Diablo) 3... 몇 년간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시켜 오더니 그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이쯤에서 추억을 되살리는 의미로 디아블로 2 한 번 볼까요. 예전에 디아블로 1편과 확장팩 올리고 나서 2편은 3편 출시될 때 올리려고 애껴두고 있었는데... 출시된 이후로 세월이 좀 흐른 후에 게임을 접했기에 2편 처음 시작할 때 느낌적으로다가 뭔가......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11/20 22:39

제목 : 둠(DOOM) 3
<게임 시작! 일단은 `웰컴 투 마-스` 되겠다.>선풍적인 인기를 업고 등장했던 `둠(DOOM) 2`를 94년엔가 접하고서 처음 1인칭 FPS 게임을 해봤는데 20~30분을 하면 갑자기 멀미가 나면서 속이 메스꺼워 바로 접어버렸다. 그리고, 그 후 FPS 게임과는 담을 쌓고 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위주로 즐겼었다.<게임 진행에 영어실력을 좀 요구하는데, 영어가 딸린다면 눈치껏. 살아남는 것도 역시 눈치껏.> 아마 낮은 ......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11/20 22:40

제목 : 고전 PC게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보통 1인칭 FPS 게임의 시초를 두고 흔히 'DOOM'을 말하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캐슬 울펜슈타인'이라는 게임이 1991년 경에 나왔었다. 8비트 뿅뿅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당시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었다.'둠'을 했던 게이머들이 그 전작이라는 이유로 이 고전 '울펜슈타인 성'을 플레이 하기도 했었는데, 10년의 세월이 지난 후 id 소프트가 ......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11/20 22:41

제목 : 앵그리 버드 2, 크리스마스 업데이드. Angry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앵그리 버드 2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Angry Birds 2 has been updated as Christmas season is coming. 여전히 화가 난 새들, 전부 다 크리스마스 모자를 썼습니다. Still angry birds, they all put on christmas hat. 새로 합류한 새들 중에 버블로 돼지들의 건물을 터뜨리는 핑크와 날렵하게 날아올라 부메랑처럼 적들의 뒷통수를 ......more

Tracked from 케찹만땅 at 2021/11/30 01:23

제목 : 공포 살짝 얹은 FPS 게임, 바이오쇼크 리마스터
휴가철이나 더울 때 심야에 즐길 수 있는 것에는 게임, 그 중에서 공포 FPS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예년 이맘 때는 파 크라이 3, 4편과 디스아너드를 했었는데 이번엔 리마스터가 아니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바이오쇼크(BioShock) 1편을 선택했습니다. 시작은 올 봄부터 조금씩 해오고 있었는데 그때는 잘 느끼지 못하다가 지난 주 아주 무더울때 이어 하면서 배경이 바닷속이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와 새삼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거기다 다소......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