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8일
80년대 PC
까만 바탕에 투박한 인터페이스 출력이지만 화면이
컬러로 나오는 걸로 봐서 당시로서는 꽤 고사양인듯.

그 시절 키보드. 컨트롤 키가 저기 붙은건 첨 보는데.
엔터키는 저렇게 큰 게 좋지만 요즘은 거의 작아져서.

해킹이나 크래킹이 지금에 비해서 단순했던(?) 시절.
8비트에서 발전한 80년대 중반 이후 모델인가 봅니다.

# by | 2022/05/28 15:21 | 영화와 드라마의 감동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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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랜만에 보는 80년대 아날로그 시절의 물건들
테이프가 다 감기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에 더해 나중에는 재생을 양방향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카세트도 나왔습니다. 오토 리버스라고. 그래서 테이프 방향을 바꿔 끼우는 번거로움이 줄었죠. 여기에 가요 신곡과 히트곡 녹음해서 많이 듣곤했던 디스켓이 나오기 전 80년대 초반 8비트 컴퓨터에도 이런 테이프가 외부 입출력 저장 장치로 쓰였습니다. 이렇게 버튼을 밑으로 누르는 제품은 아주 세련되게 보였습니다. 우리 집에도 있었......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