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01일
모기 퇴치 살충제 용품

어저께부터 갑자기 모기들이 보이면서 야밤에 달려들길래
이불과 베개를 들고 방을 옮겨다니며 숨바꼭질(?)을 했는데
오늘 날씨를 보니 안 되겠다싶어 마침 뿌리는 살충제도 다
쓰고 버린터라 마트에 가서 구입해왔습니다.

올해는 `해피홈`으로 가볼까요. 뿌리는 살충제는 무향이고,
효과야 직빵이겠지만 자다가 일어나 뿌리기는 좀 그러니
그때는 요거! 액상 리퀴드 훈증기가 궁극의 해결책입니다.
플러그 꽂아놓고 그냥 자면 됨.

이거 말고 또 다른 용품으로 모기장과 전기 모기채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주문할까 생각중입니다.

오래전에 쓰던 제품에 끼워보니 꼭 들어맞습니다.
마치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그거 같다.

# by | 2022/06/01 15:45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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