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모기를 보고 파리채를 휘두르니

분명 모기를 후려쳤는데 바닥에 떨어진 시체가 안보여

한동안 이리저리 찾아보다 무심코 문득 파리채를 보니

격자 공간에 끼인채 들러붙어 있는 모기.

이걸 부산 사투리로 낑깄다라고 합니다.

by 케찹만땅 | 2022/09/01 18:21 | 사진과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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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inlie at 2022/09/01 23:11
낑긴게 보기좋네요 모기는 다 조져야합니다
Commented by 케찹만땅 at 2022/09/01 23:40
이틀 전 밤에 잠들었다가 1시간 만에 모기 땜시 깨서 못잔 거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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