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대표의 경고, "한국 정부 재생에너지 축소, 기업 손실 수조 원"

“신재생에너지 비중 축소는 매우 실망스럽다. 한국 정부의 결정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은 수조 달러의 투자를 놓칠 위험이 있다.”

글로벌 RE100 캠페인을 총괄하는 샘 키민스 클라이밋그룹 대표가 한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축소 계획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한국 기업을 향한 투자는 대만·일본 등 재생에너지 투자에 적극적인 다른 국가로 쏠릴 거라고도 전망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1316310002234

by 케찹만땅 | 2022/09/16 00:50 | 세상만사 이야기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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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의 영어 한마디, RE100과 그린스완
Renewable Energy 100% 2050년까지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굥은 모르는 약속. 2014년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기후그룹이 처음 제시했다. 가입 기업들은 2021년 기준으로 미국 51개, 유럽 77개, 아시아 24개 등 총 284곳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2020년 말부터 LG화학, SK하이닉스, 한화큐셀 등이 참여를 선언하고 있다. Green Sw......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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