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구입한 달력 책

2023년 한국사 일력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고 덮개를 열어보니

월별 카드 12개가 색깔별로 위에 얹어져 있습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황현필 한국사

일력이 만들어지기까지

올해는 계묘년(癸卯年) 입니다.

1896년부터 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125년 전 우리나라에 전화가 처음으로 설치된 날.

이 달력이 주는 효과로 매일 한 장씩 넘기면서

몰랐던 역사는 알게되는 지식을, 이미 알고있는

역사는 "이게 오늘이었어?"라고 새삼 새롭게

다가오는 재미를 올 연말까지 하루 하나씩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미리 넘기기 없기.

by 케찹만땅 | 2023/01/28 19:06 | 나의 서재와 책 한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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