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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씨는 안 왔군요.
김남길씨 손에 든 건 부케? 꽃다발?
김남길씨 역시 인기가 살아 있습니다.
이어지는 김원해씨 인사멘트.
다른 반찬 다 있어도 김 없으면 밥을 안 먹는다면서 김을 원해서 김원해라고.
"이쯤되면 김 CF 하나 들어올 때가 됐을텐데.."
행사 진행 도중에 늦게 올라온 이 분은 영화에서 CG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래 대신 나왔다고..
# by | 2014/10/04 22:10 | 전시축제/부산의 명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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